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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이용미 씨, 애장도서 1000여 권 진안 정천면에 기증
국승호 기자  |  @jjan.kr / 등록일 : 2017.04.18  / 최종수정 : 2017.04.18  23:40:31
   
수필가 이용미(66) 씨가 본인이 애장하던 도서 1000여권을 지난 17일 고향인 정천면에 기증했다. 이용미 수필가는 행촌문학상과 진안문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창밖의 여자’ 등 2권의 수필집을 펴내기도 했다. 이 수필가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17년째 마이산에서 문화해설사로 활동 중이다.

정천면 임진숙 면장은 “자식처럼 아끼던 애장 도서를 고향에 기증해 주신 이용미 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창작 활동과 훌륭한 문화해설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천면은 이날 이 수필가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주민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내 소회의실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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