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북현대, FA컵 설욕전 펼친다19일 부천FC 상대 홈경기
김성중 기자  |  yaksj@jjan.kr / 등록일 : 2017.04.18  / 최종수정 : 2017.04.18  23:40:29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복수혈전에 나선다.

전북현대는 19일 오후 3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FA컵 32강전에서 지난해 패배를 안긴 부천FC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친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챔피언과 FA컵 우승을 노리는 전북은 이날 경기에 최상의 진용을 내세워 상대를 제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부천은 지난해 FA컵 8강전에서 전북에게 예기치 않은 통한의 패배를 안긴 터여서 전북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 16일 상주 상무를 4-1로 대파하며 득점력을 끌어올린 전북은 이날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한 에두와 멀티골을 기록한 에델이 공격의 선봉에 서게 된다.

여기에 환상적인 패스로 골을 이끌어내는 ‘패스 마스터’ 김보경과 신형민, 정혁이 중원 장악에 나서고 수비는 6경기를 단 3골로 막아낸 국내 최고의 포백진 김진수-김민재-임종은-최철순 라인이 무실점 방어에 나선다.

최강희 감독은 “올해는 작년과 같은 결과를 되풀이 하지 않고 12년 만에 FA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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