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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92만평 규모 식품도시 조성 나선다식품클러스터 2단계·배후도시, 국비확보 시동 / 연구·교육시설 구축, 맞춤형 주거단지 등 계획
김진만 기자  |  kjm5133@jjan.kr / 등록일 : 2017.04.18  / 최종수정 : 2017.04.18  23:40:29
   
▲ 익산 식품산단·배후도시 위치도.
 

익산시가 세계적인 식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를 설득해 8000억원이 넘는 식품클러스터 2단계사업과 배후도시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이 정상 추진돼야 명실상부한 국가식품클러스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면서 정부 설득에 지역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18일 익산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상에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배후복합도시 조성사업을 포함했다.

이미 각 정당 대선 후보들에게 전북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추진을 요구한데 이어 배후도시 조성사업을 첨가해 직접 정부 설득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익산시가 구상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은 302만㎡규모의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하는 것으로 1단계 산업단지 조성사업(232만㎡) 보다 규모가 크다. 사업비는 단지조성에 3500억원, 연구·교육시설과 식품특성화대학, 글로벌 식품문화 비즈니스 컨벤션센터, 입주기업 복지문화센터 등의 기반시설 구축에 1500억원 등 총50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1단계 국가식품클러스터가 행정절차 3년과 산업단지 조성공사 3년 등 6년 이상이 소요되었다는 점에서 2단계 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되어도 2022년은 되어야 산업단지 조성이 마무리 된다.

시는 준공도 안 된 1단계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분양률이 24%에 달하고 연말 준공 시점에는 50%에 육박할 것이라며 정부에 2단계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품클러스터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배후복합도시 조성사업도 내년부터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식품클러스터 인접 부지에 119만㎡규모로 조성될 배후복합도시에는 국내·외 식품기업의 정보와 자원 교류시설, 전시·홍보 및 업무활동 지원 등 집적공간과 맞춤형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전북의 특성을 고려한 한옥마을과 유럽마을, 슬로푸드마을, 타운하우스 등의 주거시설과 국가별 식품 상업·쇼핑 공간, 식품전시체험관과 식품박물관 등을 담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배후복합도시 조성에 30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정부 설득에 나서고 있다.

익산시는 이미 정부의 요구로 1단계 사업을 LH가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LH에도 2단계 사업과 배후복합도시 조성에도 나설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8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할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가 내년도 국가예산을 편성하는 이달과 내달까지 지역 정치권은 물론 각계가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단순 산업단지로 그쳐선 국가의 식품산업을 이끌기 어렵다”며 “지역민과 정치권의 협조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이끌어 국가 식품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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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춘석,,조배숙의원이 책임지고 임무를 다해야 할듯! 전북은 공단이 너무 부족한데,,,최선을 다해주길 바람!
(2017-04-19 0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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