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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주택 실내 라돈 농도 큰 폭 감소국립환경과학원 조사…2012년 184B/㎥서 2016년 117B/㎥
이강모  |  kangmo@jjan.kr / 등록일 : 2017.04.18  / 최종수정 : 2017.04.18  23:40:08
전북도는 18일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주택 7940호(전북 475호)를 대상으로 2016년 겨울철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도내 평균 농도는 다중이용시설 권고치인 148B/㎥ 보다 낮은 117B/㎥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조사결과 도내 주택 라돈 수치 184B/㎥에 비해 크게 감소된 수치로 해마다 도내 주택의 라돈 수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최재용 환경녹지국장은 “올해 한국환경공단의 지원을 받아 일부 시군의 공동이용시설에 대한 라돈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알람장치 설치, 저감시설 시공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돈(Rn)은 우라늄과 라듐이 붕괴되면서 땅으로부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성 기체를 말하는 것으로 주택 등의 지하실로 스며 들어가 암을 일으킬 정도로 유해한 농도로 농축될 때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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