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김제사랑장학재단, 올해 183명 장학생에 총 2억7000만원 지급
최대우 기자  |  dwchoi@jjan.kr / 등록일 : 2017.04.19  / 최종수정 : 2017.04.19  22:29:17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이하 장학재단)이 올해 183명의 장학생을 선정, 총 2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재단은 지난 18일 김제사랑장학생 선발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후 2017년도 김제사랑장학생 183명을 선정, 총 2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김제사랑장학재단에는 현재까지 294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돼 있으며, 지난 2008년 부터 2016년까지 모두 1223명의 장학생을 선발, 총 15억6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고등학생의 경우 연간 120만원, 대학생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연간 300만원에서 최고 6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장학생 선발 자격 기준을 강화해 관내 고교 졸업생들이 보다 많은 지원을 받도록 해 지역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장학생들이 김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청년실업과 경기침체 로 인해 학생·학부모 모두 경제적으로 힘든 요즘 시기에 우리 지역에 있는 우수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꾸던 미래를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역 우한 인재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지평선학당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입시 설명회, 내고장 학교보내기 격려금 지급, 인터넷 동영상 수강권 무료지원 등 다양한 장학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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