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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대학 태권도 전국대회 '금빛 선전'우석대·전주대·전주비전대, 상위권에 대거 입상
김성중 기자  |  yaksj@jjan.kr / 등록일 : 2017.04.19  / 최종수정 : 2017.04.19  22:29:15
   
▲ 제44회 전국대학태권도대회에 출전한 전주비전대 태권도 선수단.
 

도내 대학 태권도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대거 상위권에 입상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19일까지 전남 영광에서 열린 제44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우석대 성재원은 68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학교 염정훈은 87kg급에서 은메달을, 여자부 지예은(49kg급)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주대 두재현(58kg급)과 김지운(80kg급)도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으며 정한성은 63kg급에서 2위에, 강원복(74kg급), 김현우(87kg급0, 이재종(80kg급)는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자부 73kg급 유경민은 금메달과 함께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비전대 태권도체육과 선수들도 같은 대회 품새에 출전해 4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올렸다. 현익종, 유진, 이규희, 김진우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으며 박경배는 동메달을 받았다. 이들의 활약에 힙입어 김순정, 고봉수 교수는 우수 지도자로 선정됐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80여 개 대학에서 25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지난 8일 열린 제11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기 품새 부문에서 김세연이 금메달을, 이승선과 이등찬이 은메달을 김병익, 은기연, 천석범, 강혁환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순정 교수는 “쉬지 않고 훈련을 매진했던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적을 올렸다”며 “평소 시범단으로 활동한 경험이 실전에서 메달 획득에 큰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전북태권도협회 최동렬 회장은 “도내 대학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잇달아 입상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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