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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마백역사문화회, 4·19혁명 기념행사 개최민주화 횃불 혁명가들 대거 참석
김진만 기자  |  kjm5133@jjan.kr / 등록일 : 2017.04.19  / 최종수정 : 2017.04.19  22:29:14
(사)익산마백역사문화회(회장 이병기)가 19일 우리나라 민주화의 횃불이 된 4·19 민주혁명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익산역 광장에서 ‘제57주년 4·19혁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4·19혁명 회원 및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혁명운동을 이끌었던 당시 김호영 전북대학생위원장(현 원음방송 이사)을 비롯해 당시 혁명운동에 참여했던 핵심 운동원 이복익·오승엽·나훈·김영중·김학태·최수업·전병생·최병학·주원택 씨 등이 타지에서 직접 행사장을 찾아 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당시를 회고하는 이들은 익산이 4·19 민주혁명의 발원지라는 자부심을 안고 있다. 민주화를 외치는 학생이 하루만에 3000명이 모일 정도로 민주화를 바라는 열망이 강했던 지역이라고 한다.

올해로 6년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익산마백문화회 이병기 회장은 “익산은 우리나라 민주화를 이끌어낸 혁명운동지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선배들의 정신을 기억하며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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