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진안 두원마을 다목적체험관 준공식농촌체험·주민화합 공간 활용
국승호 기자  |  shcook@jjan.kr / 등록일 : 2017.04.20  / 최종수정 : 2017.04.20  23:24:56

진안군 백운면 두원마을(이장 김용태) 다목적회관 준공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다목적회관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창조적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두원마을은 지난해 농식품부가 주관한 ‘제3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이항로 군수를 비롯 각계 내빈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경남 하동군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하동군 하동읍은 백운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곳. 하동읍은 ‘섬진강권역’으로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백운면과 교류해 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백운면(두원마을)과 하동읍은 호영남 지역주민 교류의 롤모델이 돼 가고 있다.

이날 준공된 다목적체험관은 명칭처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농촌체험학습, 생태경관학습, 마을특산품전시장 등으로 이용된다. 주민화합 및 지역교류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도 쓰인다.

이항로 군수는 “두원마을은 그동안 그린빌리지, 참살기좋은마을, 으뜸마을만들기를 거쳐 창조적마을만들기까지 성공적인 마을만들기를 해오면서 마을만들기의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귀농·귀촌인들이 마을에 들어와 보다 창의적으로 마을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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