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U-20 월드컵 기니, 전주서 첫 적응훈련인터뷰 사양, 전력 숨기기도
연합 기자  |  yonhap@jjan.kr / 등록일 : 2017.05.17  / 최종수정 : 2017.05.17  21:25:17
   
▲ 20일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참가한 기니 대표팀이 17일 전주 덕진구 U-20월드컵훈련장에서 훈련하며 운동장을 돌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 한국의 첫 상대인 기니 U-20 대표팀이 첫 훈련에 나섰다.

16일 입국한 기니 대표팀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전주 덕진구 U-20 월드컵훈련장에서 첫 적응 훈련을 했다.

베일에 싸여있는 기니 대표팀은 전력을 숨기기 위한 기색이 역력했다.

공식 훈련 시작 시간(10시)보다 10분 늦게 훈련장에 도착한 기니 대표팀은 취재진의 인터뷰를 사양하며 그라운드로 이동했다.

훈련복과 스파이크를 착용한 채로 버스에서 내린 기니 대표팀 선수들은 그라운드 중앙에서 둥글게 원을 그린 뒤 이야기를 나눴고, 곧바로 러닝 훈련을 했다.

선수들의 표정은 밝아 보였다. 그러나 서로 간의 대화는 나누지 않았다. 15분 동안 그라운드 9바퀴를 뛰면서 별다른 구호를 외치지도 않았다.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았는지, 하품하는 선수도 있었다.

취재 구역 근처를 지날 때는 한국 취재진을 힐끔힐끔 쳐다보며 경계를 풀지 않았다.

기니 대표팀은 러닝 훈련을 마친 뒤 가벼운 스트레칭 훈련을 소화했다. 대회 관계자는 훈련 공개시간이 끝났다며 취재 활동을 막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은 FIFA 규정에 따라 모든 훈련을 공개해야 한다.

다만 의무 공개시간은 훈련 초반 15분뿐이다. 인터뷰도 거부할 수 있다.

한국 U-20 대표팀은 20일 기니와 대회 조별리그 A조 첫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연합 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근기사순 / 인기기사순>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정치철새 구분
[뉴스와 인물]
김제 출신 김종진 문화재청장

김제 출신 김종진 문화재청장 "전북은 유·무형 문화재 보고…부가가치 창출 활용해야"

[이 사람의 풍경]
전주의 출판 역사 다시 세운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전주의 출판 역사 다시 세운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그래도 책은 살아남는다는 믿음…그것이 희망이죠"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지금부터 재무적인 계획 갖고 노후 준비를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상장주식은 1%면 대주주로 과세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상가 투자, 임대수입 기준으로 회귀중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김제 용지면 반교리 창고, 마교마을 인근 위치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수혜 예상되는 IT업종에 관심을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