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북지사배 등산 1800명 참여 '성공 예감'21일 진안 마이산 일원
김성중 기자  |  yaksj@jjan.kr / 등록일 : 2017.05.17  / 최종수정 : 2017.05.17  21:25:17

제2회 전라북도지사배등산대회가 오는 21일 진안 마이산 일원에서 14개 시·군 산악연맹과 도내 산악단체 동호인 등 1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전북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이 주최하고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전북체육회가 후원하며 (주)콜핑과 군장대 새만금 CEO특별과정이 협찬한다.

대회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에 따른 화합과 상생 차원에서 전북산악연맹 정진 명예회장이 추진위원장을 맡고 고병수 상임고문이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아울러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산을 통한 행복시대 구현, 안전산행과 건강한 산악문화 창달, 시군연맹과 동호인 단체의 우호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3인조로 구성된 선수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평가는 이론평가(등산상식, 응급 처치, 구조요령), 실기평가(심폐소생술), 장비평가(산행장비, 헤드램프, 비상식량, 구조의약품), 산행 예절 및 팀워크, 정해진 포스트 통과로 한다. 입상자에게는 제50회 대통령기등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전북산악연맹을 마이산에서 산림정화활동과 자연보호활동도 병행한다.

한편 전북산악연맹은 매년 도지사배 대회와 함께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외국인근로자, 자립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전북산악연맹은 작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산악부분 전국 종합 3위의 성적을 일궈냈으며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연맹 중에서 우수단체로 인정받아 김성수 회장이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상을 받는다.

전북산악연맹 김성수 회장은 “안전한 산행과 건전한 산악문화 조성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 및 산을 통하여 행복시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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