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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필하모닉색소폰앙상블, 21일 소리전당서 정기연주회
문민주 기자  |  moonming@jjan.kr / 등록일 : 2017.05.17  / 최종수정 : 2017.05.17  21:25:17
   
▲ 전주필하모닉색소폰앙상블 단원.
 

색소폰 음색과 삼바 리듬이 만나 매혹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전주필하모닉색소폰앙상블이 21일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매혹의 삼바 향연’을 주제로 브라질 삼바부터 아르헨티나 탱고, 영화 삽입곡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음악이 연주된다. 허브 앨퍼트(Herb Alpert)의 ‘Bittersweet Samba’, 아르헨티나 탱고 명곡인 ‘라 쿰파르시타(La Cumparsita)’, 영화 화양연화 삽입곡인 ‘Quizas Quizas Quizas(아마 아마 아마)’ 등 대중에게 친숙한 멜로디가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전주필하모닉색소폰앙상블 문무창 회장은 “단체의 분위기를 새롭게 전환하는 차원에서 경쾌하고 활력 넘치는 삼바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며 “남미인 특유의 낙천적이고 열정적인 삼바 리듬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흥겹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주필하모닉색소폰앙상블은 지난 2001년 말 창단한 이후 매년 서너 차례 꾸준히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등으로 편성돼 팝송과 영화음악을 주로 연주한다. 문의 063-27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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