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지사, 전북지역 교장단 NIE 연수
김종표 기자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05.18  / 최종수정 : 2017.05.18  21:24:46
   
스마트폰과 SNS 등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유해 콘텐츠와 가짜 뉴스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뉴스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북지역 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뉴스활용 교육(NIE)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광주지사와 전북교육청은 18일 전주 신흥고에서 ‘세상과 통하는 교육,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교장 연수를 실시했다. 전북지역 초·중등학교 교장 120명이 참석한 이 날 연수에서는 NIE의 효용성과 뉴스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연에 나선 강용철 교사(경희여중)는 “대부분의 학생이 세상을 보는 창인 미디어를 접할 때 비판적 사고 없이 받아들임으로써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구분하지 못하는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유해정보가 범람하는 현실에서 미디어를 올바르게 해독하는 능력을 기르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래를 대비하는 학교 교육을 위해서는 교과서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신문 읽기와 독서, 뉴스 리터러시로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교사는 이 날 언론진흥재단에서 발행한 뉴스 리터러시 교재의 교육과정과 수업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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