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전주서 20일 '킥오프'19일 덕진공원 등서 전야제 / 대회기간 각종 문화행사도
백세종  |  bell103@jjan.kr / 등록일 : 2017.05.18  / 최종수정 : 2017.05.18  21:24:42
   
 
 

차세대 ‘메시’와 ‘호날두’를 볼 수 있는 전 세계 축구인의 축제가 20일 전주에서 개막한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대회 개막도시인 전주시는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의 적극참여를 독려하며, 대회를 문화월드컵으로 만들자고 제안했고, 대한민국 대표팀은 마지막 담금질을 하며, 1983년 4강 신화 재현을 꿈꾸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성공적인 문화월드컵이 될 수 있도록 전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김 시장은 “대회기간 축구경기와 함께 전주에서는 각종 문화축제가 열린다”며 “문화 월드컵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먼저 19일에는 전야제 성격으로 오후 5시부터 ‘뮤직뱅크’ 공연이 전북대 대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8시부터는 덕진공원에서 불꽃놀이와 3D 워터스크린 플라잉 보드쇼가 진행된다.

이후 대회기간 내내 한지문화축제와 단오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 축제가 이어진다.

여기에다 전주는 개막식(저녁 6시 30분)과 한국의 개막전, 예선 2차전이 열리면서 U-20 월드컵의 최고 중심도시가 될 전망이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24개 국가 축구 대표 팀은 20일부터 16강 진출을 위한 예선전 36경기를 포함해 6월 11일 결승전까지 모두 52경기를 치러 우승국을 결정하는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승우, 백승호 선수(이상 FC바르셀로나) 등을 내세운 대한민국 대표팀은 예선경기에서 호성적을 거둬 1983년의 멕시코 4강 신화를 재현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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