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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적으로 비중 확대 기회
중기적으로 비중 확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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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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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대상으로 FBI 수사중단 압력과 러시아 내통설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이 제기되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우려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2.46포인트(0.11%) 상승한 2288.4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30억원과 13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122억원 순매도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코웨이, 현대차, SK텔레콤,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 넷마블게임즈, 오리온, 엔씨소프트 순매도했다.

기관은 현대차, SK,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기아차 순매수했고, 기관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SK하이닉스, SK텔레콤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순매수세로 640포인트선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28포인트(0.20%) 하락한 642.4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86억원과 1095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773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카카오, 에스에프에이, CJ E&M, 메디톡스, 셀트리온 순매수했고, 컴투스, AP시스템, GRT, 심텍, 초록뱀 순매도했다.

기관은 파라다이스, 원익홀딩스, 코스메카코리아, 쇼박스, 원익IPS 순매수했고, 에스에프에이, CJ E&M, 메디톡스, 뷰웍스, CJ오쇼핑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트럼프 탄핵가능성 이슈로 인한 정치적리스크 확대로 단기적으로 숨고르기 장세가 전망된다.

지난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외무장관에 기밀을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탄핵법안을 공식 제출하겠다고 나선 상황으로 증시 불안감이 확대되는 모습이였다.

여기에 브라질 대통령도 탄핵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정치적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처럼 글로벌 정치불확실성은 증시 투자심리를 일정부분 제약해서 추후 사태변화에 따라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5일 OPEC 정기총회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과 러시아 장관은 공동성명을 통해 올해 6월말 종료예정인 감산안을 2018년 3월말까지 연장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의로 인해 일부 산유국의 반발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지만 감산 연장에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치적 이슈로 단기적으로 주가변동성이 늘어날 수 있지만 중기적으로 보면 비중 확대 기회로 보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다만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근거해 업종과 종목별 옥석을 가리고, 대외적인 정치 리스크를 피해갈 수 있는 LNG발전,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관련주와 그간 소외되었던, 유통, 화장품, 관광,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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