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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조각 마무리 단계 돌입…국방 송영무·행자 김부겸 유력
새 정부 조각 마무리 단계 돌입…국방 송영무·행자 김부겸 유력
  • 연합
  • 승인 2017.05.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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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총리 김상곤 확실시 / 법무에 재야법조인 가능성 / 중기벤처부 이상직 하마평

문재인 정부 초대 국방장관 후보자로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이,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엔 같은 당의 김영춘 의원이 각각 지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는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용익 전 의원 등이, 통일부장관 후보자로는 홍익표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초대내각 인선안을 사실상 확정하고 막판 검증작업과 함께 발표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애초 이날 검증이 끝난 차관급 인사와 장관급 인선까지 순차적으로 발표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한 일부 인사청문회 대상자들의 위장전입 변수로 인선발표 프로세스에 제동이 걸린 상태이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유력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은 대선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교육공약 전반에 관여했다.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은 참여정부 때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내며 국방개혁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관여했다.

김부겸 의원은 불모지 대구를 지역구로 둔 4선의 중진인 만큼 균형 발전 측면에서 기용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는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역임한 김용익 전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이석현·양승조 의원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는 재선의 홍익표 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우상호 전 원내대표도 여전히 물망에 오르고 있다. 또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과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을 지낸 천해성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도 거론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는 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지만 유은혜 의원 등 여성 의원들의 입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는 검찰개혁을 염두에 두고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과 최병모 전 민변 회장, 전수안 전 대법관 등 재야법조인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박범계·전해철 의원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는 노동운동가 출신인 김영주·홍영표·이용득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산업자원부 장관 후보자에는 참여정부 청와대 산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던 우태희 2차관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오영호 전 코트라(KOTRA) 사장, 조석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의 이름이 거명된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는 선대위 국토교통정책위원장이었던 조정식 의원,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물망에 오른다.

신설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에는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무원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한정화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등 교수그룹과 함께 선대위직능본부 부본부장이었던 이상직 전 의원, 당내 정책 브레인인 윤호중·홍종학 의원 등도 거론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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