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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금융업종 조정시 비중 확대
IT·금융업종 조정시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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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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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9일 장중 2,385.15포인트까지 상승하며 최고점을 갱신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9.97포인트(0.42%) 상승한 2381.69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 1조 1151억원 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8251억원과 523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KB금융, 삼성전자, SK텔레콤, 삼성생명 순매수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우리은행, LG전자, GS건설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우리은행, 롯데쇼핑, 넷마블게임즈, LG디스플레이, LG전자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텔레콤, KB금융, SK이노베이션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로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670포인트선에 진입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5.37포인트(2.33%) 상승한 674.1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1670억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5억과 1097억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카카오, 누리텔레콤, 메디톡스, 휴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매일홀딩스, 매일유업, 오스템임플란트, 아모텍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실리콘웍스, 컴투스, 카카오도 순매수했고, 매일홀딩스, 매일유업, 보라티알,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순매도했다.

지난주 증시특징으로 보면 트럼프노믹스 정책기대감이 사라진 가운데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기대감이 주춤했고, 방어주에 관심이 커지면서 배당주, 내수주, 중소형주 등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대외변수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문제 즉 브렉시트협상은 이제 시작되는 상황으로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요 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이다. 현재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확률을 고려하다면 기준금리 인상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요한 것은 금리인상자체가 아니라 6월 이후 금리인상경로와 자산규모축소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이 어떻게 제시될 것인가의 여부이다.

시장은 영국 총선결과와 미 FOMC 변수 등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시장을 관망하거나 일부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될 개연성도 존재하지만 특검수사 이후 탄핵이 거론되는 시점은 1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미국발 정치불확실성은 단기조정 요인으로 판단된다.

현재 주식시장의 가장 큰 조정 요인은 6개월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확대와 국제유가 추가 하락 여부지만 유가는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을 반영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정보기술, 금융업종 중심의 조정시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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