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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오송지구 특혜의혹 등 조사 착수
전주시의회 오송지구 특혜의혹 등 조사 착수
  • 권순택
  • 승인 2004.02.2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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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송천동 오송지구 3종지정 특혜의혹 등과 관련, 전주시의회가 조사특위를 구성하고 본격 조사활동에 착수했다.

전주시의회(의장 박종윤)는 19일 2백9회 임시회를 개최, 전주시 도시계획재정비안 대안마련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의원을 특위위원으로 선임했다.

특위는 이날 위원장에 강한규 의원(조촌동), 부위원장에 장태영 의원(삼천 3동)을 선출한데 이어 3월 7일까지 18일간 조사활동에 들어갔다.

특위 조사범위는 도시계획재정비안 관련 사항 및 오송지구 특혜의혹 등이며 조사대상은 시 도시관리국과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재정비안 용역회사, 오송지구 토지소유자 등이다.

특위는 특히 특정업체에서 2만여평을 매입한 오송지구가 1·2종 지역으로 검토되다 막판에 초고층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2·3종 지역으로 변경된 것과 관련,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특위는 이에 시 도시계획 관련 6급이상 공무원과 도시계획심의위원, 용역회사 관계자 및 직계 존비속의 토지소유 현황 등에 대한 자료제출을 시에 요구했다.

특위는 조사결과, 종세분관련 로비사실과 투기 혐의 등이 드러나면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고 구도심권을 비롯 불합리한 재정비안에 대해선 시에 개선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특위 또 도시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본회의장에서 특위 활동을 갖고 이를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으로는 김영춘 박병술 임병오 박성천 김진환 심영배 윤중조 의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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