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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조명균·김영록·정현백 장관 후보자 프로필
유영민·조명균·김영록·정현백 장관 후보자 프로필
  • 박영민
  • 승인 2017.06.14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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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엔지니어 출신 소프트웨어 전문가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엔지니어 출신 전문 경영인으로 지난해 1월 더불어민주당에 IT 및 경제 분야 전문가로 영입돼 디지털소통위원장을 맡았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 동래고와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LG전자 전산실에 입사하며 IT업계에 발을 들였다. 25년간 LG전자에 근무한 후 LG CNS 부사장을 거쳐 참여정부 시절 제4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을 지냈다.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갑 후보로 출마했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 - 대북정책 정통한 관료 출신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남북문제와 대북정책에 정통한 관료 출신의 대표적 정책통이다.

18대 대선을 앞두고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으로 제기된 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2심에서 무죄를 받았고, 현재 대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행시 23회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거쳐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정책조정부장,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을 지냈다.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으로 일하면서 개성공단 출범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행정가 출신, 무소속으로 정치 시작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행정가 출신 정치인이다. 전남 완도 출신으로 1977년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완도군수, 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거쳤다.

2008년 무소속으로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해 18대 국회에 입성한 뒤 민주당에 입당해 19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낙선했다. 의원시절 6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상임위 간사, 당 사무총장과 원내수석부대표 등 요직을 지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 학계·시민사회 양쪽서 왕성한 활동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학계와 시민사회 양쪽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온 역사학자다. 성평등 관점에서 역사·노동 문제를 연구하면서 한국여성연구회·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 대표를 맡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

부산 태생인 정 후보자는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서양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땄다. 1984년 경기대 사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2010년부터 참여연대 공동대표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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