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가뭄극복 위한 저수량관리 등 대책 회의
최대우 기자  |  dwchoi@jjan.kr / 등록일 : 2017.06.18  / 최종수정 : 2017.06.18  21:00:21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지난 15일 가뭄대책상황실에서 각 부장 및 지소장, 물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극복을 위한 저수량관리 및 하천수 확보 비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동진지사는 지난 4월26일 백파통수식을 시작으로 절수·물절약에 들어갔으나 현재 강우량이 급격히 하락, 올 강수량이 226㎜(전년대비 49%)로 전년보다 238㎜가 적어 현재 섬진제 저수량이 9200만톤을 기록, 6월 말경에는 정상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동진지사는 금강수계를 활용한 만경양수장, 백구양수장을 24시간 가동 조치 하고, 한해대책용 양수기 설치 및 지선·양수장 급수일 조정, 수문단속 5개반 편성·운영, 이장단 및 대표농업인 등 2000여명에게 절수를 위한 홍보협조문 발송, 가뭄대책상황실 운영, 물관리자동화(TM/TC) )시스템을 이용 하여 적기·적량의 농업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김병수 지사장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직원들에게“기상청 예보 등을 참고할 때 강우가 불투명한 실정이므로 절수 하여 저수량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한방울의 퇴수도 바다로 방류 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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