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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북중 총동창회, 개교 98주년 정기총회 개최
전주고·북중 총동창회, 개교 98주년 정기총회 개최
  • 김종표
  • 승인 2017.06.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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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 발족 / 위원장에 이연택 전 노동부장관
전주고·북중 총동창회(회장 김광호)가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탑 건립과 장학기금 모금 등 대대적인 기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전주고·북중 총동창회는 지난 17일 전주고 강당에서 열린 개교 98주년 정기총회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장에 이연택 전 노동부 장관을 추대했다.

이연택 위원장은 이날 “전북 명예를 드높인 전주고의 영광을 되찾고, 전라북도와 대한민국 발전을 앞당기는 데 동문이 똘똘 뭉치자”며 “장학기금을 확대해 전북의 인재가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개교 100주년 기념탑 건립’과 ‘전주고·북중 100년사’ 발간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기 2년의 총동창회장에 재선출된 김광호 회장은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장학기금을 대대적으로 모금, 후배들을 국가사회의 지도자로 길러내는 데 5만 동문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자랑스러운 전고인 상’을 받았다. 총동창회는 “서거석 동문이 전북대 제15·16대 총장과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19대 회장을 지내면서 전북대의 획기적인 발전과 한국 고등교육의 질적인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총동창회는 또 소종섭 초포전자기기 대표이사와 김동수 군산도시가스 회장, 오상현 현대옥 프랜차이즈 대표 등 3명에게 ‘전주고를 빛낸 사람들 상’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광호 회장을 비롯하여 이연택 전 노동부 장관,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정동영·김광수 국회의원, 이남호 전북대 총장,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신·임승래 전 전북교육감, 이상칠 전 전북도 부지사,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 김춘진·이상직 전 국회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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