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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정기념사업회, 윤석정 이사장 재임
김보현 기자  |  kbh768@jjan.kr / 등록일 : 2017.06.18  / 최종수정 : 2017.06.18  21:00:19
   
 
 

(사)신석정기념사업회는 지난 1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석정 현 이사장(전북일보 사장)의 재임을 확정했다.

초대 이사장으로 3년 간 기반을 다져온 윤 이사장이 앞으로 3년 더 사업회를 이끌게 됐다.

신석정기념사업회는 신석정 시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석정문학회 200여 명의 회원과 유족, 비문학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회는 매년 신석정 문학상을 운영하고, 신석정 시낭송 대회 개최 등 시인의 업적을 기리는 선양사업을 하고 있다.

역대 신석정 문학상 수상자로는 도종환(1회), 복효근(2회), 허소라·김수열(3회) 시인이 있다.

윤 이사장은 “신석정 선생의 시 세계는 부산에서 ‘한국 신석정 시낭송협회’가 생길 만큼 전국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 국민, 특히 지역민에게 신석정 선생의 정신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재조명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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