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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근대역사, 연극으로 배운다군, 교육극 제작 등 나서
권순택 기자  |  kwon@jjan.kr / 등록일 : 2017.06.18  / 최종수정 : 2017.06.18  21:00:18
완주군이 일제 강점기 쌀 수탈 근대역사 교육벨트 조성에 나선 가운데 교육극 제작과 3D 역사교실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완주지역 근대유산 가치를 알리는데 발벗고 나섰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 선도사업으로 일제의 쌀 수탈 역사와 관련한 역사교육극 제작과 역사교실 탐방학습 등을 진행한다.

역사교육극은 ‘삼례스캔들, 1914’란 가제로 쌀 수탈 관련 역사를 공연극 형식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것으로 완주문화재단 전문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10월 초연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작성 중에 있으며 대본 작업이 완료되면 배우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에는 지역내 대학교 예술학과와 주민들이 참여한다.

역사교육프로그램으로는 ‘완주군과 함께하는 역사교실’ ‘나눔역사교실’ ‘학교 밖 역사교실’ ‘현장탐방학습’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역사교실은 지역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한국사와 쌀 수탈 관련 근대사를 교육하며 나눔역사교실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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