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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지구 LH 용지 입찰경쟁 '후끈'경쟁률 62대 1 평균 낙찰가율 156% / 단독주택 점포겸용은 134대 1 '최고'
강현규 기자  |  kanghg@jjan.kr / 등록일 : 2017.06.18  / 최종수정 : 2017.06.18  21:00:17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완희)가 최근 전주만성지구내 마지막 분양용지 10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62대 1, 평균 낙찰가율이 156%를 기록할 만큼 투자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LH가 공급한 토지는 블록형 단독용지 1필지(1만100.5㎡), 단독주택(주거)용지 2필지(550.4㎡), 단독주택(점포)용지 4필지(1078.8㎡), 상업용지 1필지(667.3㎡), 주유소용지 1필지(1,068.2㎡), 종교용지 1필(1,034.7㎡)였다.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블록형 단독주택 39억2900만원, 단독주택용지(주거·점포) 1억3200만원∼1억8500만원, 주유소용지 16억1300만원, 상업용지 10억5900만원, 종교용지 6억7900만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개찰결과 수익성이 떨어지는 종교시설과 주유소는 유찰됐지만 나머지 필지는 최대 경쟁률이 134대 1을 기록할만큼 입찰경쟁이 치열했다.

실제 단독주택의 경우 점포겸용은 경쟁률이 134대 1, 평균 낙찰가율이 270%에 달했다.

공급예정가격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가격에 매각된 것이다.

주거전용도 경쟁률이 59대 1로 평균 낙찰가율이 192%를 기록하며 공급예정가격보다 2배 가까이 팔렸고 점포겸용과 주거전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과 평균 낙찰가율이 낮기는 했지만 블록형도 4대 1의 경쟁률과 131%의 평균 낙찰가율을 보였다.

일반상업용지의 입찰경쟁도 치열했다. 2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평균 낙찰가율이 158%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LH가 공급한 만성지구내 단독주택 및 상업용지도 입찰 결과, 평균 경쟁률이 각각 48대 1, 12대 1을 기록했으며 평균 낙찰가율 또한 단독주택이 176%, 상업용지가 166%를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LH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주만성지구는 143만㎡ 부지에 총 5789세대가 건설되는 복합 다기능지구로서 공공기관, 교육 및 업무시설, 풍부한 녹지, 교통 등 도심 배후시설을 두루 갖춘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고 있어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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