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에코시티 대형마트 부지 재매각1차공고 때와 동일 조건 / 매매 안될 땐 수의계약
백세종 기자  |  bell103@jjan.kr / 등록일 : 2017.06.18  / 최종수정 : 2017.06.18  21:00:17
전주시가 에코시티 대형마트 부지 재매각에 나서는 가운데, 이번에는 낙찰자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신도시사업과는 지난 14일자로 전주 에코시티 내 상업용지 1만2060㎡ 매각공고를 냈다.

매각예정가격은 288억여 원으로 최고가입찰이며,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입찰이 이뤄진다. 입찰자가 있을 경우 29일 개찰과 함께 낙찰자를 발표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매각예정가격이 1차 공고때와 동일해 낙찰자가 나올지는 미지수다. 1차 공고때는 입찰자가 없었다.

공고전날 전주시는 시장실에서 에코시티 입주자 대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으며, “매각 진행속도가 더뎌 에코시티 개발이 지연되니 신속히 매각절차를 진행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 입주자들은 또 “하나로마트 입점은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전주시는 “하나로마트는 입점하지 않기로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대형마트 접촉은 행정에서 나서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전주 공공부대 이전부지 도시개발 사업 체비지 시행규칙’에 따라 두 번까지 공고를 하게 돼 있고 두차례에 걸친 공고이후에도 매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수의계약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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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규모에 비해 이마트가 하나더 있어야 된다고 본다. 주말에는 마트가 아니라 사람 바글바글한 시장이 되어버리는 이마트,, 전주에 투자좀 하시오..
(2017-06-19 11: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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