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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춘향처럼' 남원서 흥겨운 춤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등 전북 10개 무용 동호회 참가
강정원 기자  |  mkjw96@jjan.kr / 등록일 : 2017.06.19  / 최종수정 : 2017.06.19  21:20:09
   
▲ 지난 17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춘향 춤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무용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춘향 춤 경연대회’가 지난 17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열렸다.

‘전율로 느낀 몸짓’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춘향 춤 경연대회’는 전북도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사)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해 도내에서 활동하는 각 지역 생활문화예술동호회(무용분과)의 대표적인 춤 경연대회다.

이번 ‘춘향 춤 경연대회’는 남원을 비롯한 도내 6개 시·군에서 10개의 춤(무용) 동호회가 참가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순수 예술인들로 구성된 지역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다.

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관계자는 “남원의 고유정서를 소재로 한 ‘춘향 춤 경연대회’를 통해 도내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지역 간 교류를 증진하고, 시민과 함께 어울려 신명난 놀이판을 만들어 삶의 활력을 찾아 건강한 시민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국악, 무용, 미술 등 6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70여개의 동호회에서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오는 7월 1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도내 9개 시·군을 대표한 난타 동호인들이 참가한 열정의 난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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