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장수가야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군-민주당 도당 정책협의회
정익수 기자  |  iksu-f-y@jjan.kr / 등록일 : 2017.06.19  / 최종수정 : 2017.06.19  21:20:07
   
▲ 지난 15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군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정책협의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수군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15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2018년 국가예산 확보 및 군정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김춘진 위원장과 한영희 장수부군수, 양성빈 도의원, 장수군의회 유기홍 의장과 김종문 부의장, 이희숙·김용문·오재만 군의원, 군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장수가야유적 세계유산 등재추진, 말산업 특구지원, 천천-장수IC 간 연결도로 개설, 장계-장수간 국도 19호선 개량 사업 등 6건의 사업에 대해 국가예산 확보 구체화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특히 이날 장수가야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과제에 포함하도록 언급한데다, 역사의 재정립과 영호남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장수군을 중심으로 여당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갖추자는 데 중지를 모았다.

한영희 장수부군수는 “문재인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과 살기 좋은 농산어촌 만들기를 약속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이 장수군 현안 해결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장수군 또한 새정부 정책에 맞는 다양한 정책개발과 추진으로 정부와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춘진 위원장도 “장수가야 유적을 중심으로 영남지역과 광역적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장수군과 당정 간 협력을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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