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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물금초 동문회, 순창 풍산 하죽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임남근 기자  |  lng6531@jjan.kr / 등록일 : 2017.06.19  / 최종수정 : 2017.06.19  21:20:07

순창 풍산면 하죽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양산시 물금초등학교 40회 동문회원 40여명이 지난 17일 풍산면 하죽마을을 찾아 복분자 따기 일손돕기를 펼쳐 농가 일손부족 해결에 큰 도움을 줬다.

이날 방문단 40여명은 하죽마을 김형영씨의 복분자 1419㎡ 밭에서 복분자를 따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일손돕기가 끝난 후에는 민속마을 농특산물 직판장을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순창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을 찾아 순창을 아는 시간도 가졌다.

박성춘 물금초등학교 40회 동문회 대표는 “자매결연을 체결한 농촌마을에 와서 일손돕기도 진행하고 또 순창을 아는 시간도 가져 참 의미가 깊었다”며“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상생발전 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영 이장은 “형식적인 자매 결연이 아닌 실질적인 도농 활동 통해 지역의 이미지 홍보는 물론 부족한 일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지역의 농산물 판매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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