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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 제64차 정기회의 제안, 이렇게 반영했습니다대선후보 검증·공약 관련 전북현안 공론화 / 본문 활자·여백 키우고 제호 디자인도 조정
전북일보   |  desk@jjan.kr / 등록일 : 2017.06.20  / 최종수정 : 2017.06.20  21:10:57

지난 3월 21일 열린 제8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64차 정기회의에서 독자위원님들이 취재 보도와 관련된 다양한 지적과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깊이 있는 기획기사를 주문하셨습니다.
전북일보는 독자권익위원님들의 제안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했습니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 관련 보도

사상 처음 현직 대통령 파면으로 지난 5월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전북일보는 3월 16일자 1면 사고를 통해 대선 후보들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정책 경쟁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도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먼저 각 당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 뒤,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와 다양한 공동 기획을 마련해 보도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4월 17일자 1·3면), 자유한국당 홍준표(4월 18일자 1·3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4월 20일자 1·3면), 바른정당 후보 유승민(4월 21일자 3면) 등 유력 후보들을 인터뷰해 게재했습니다.

그리고 부산과 광주, 대전, 대구 등 각종 선거 때마다 정치적 풍향계가 되는 곳의 민심을 각 지역 대표신문의 기사를 통해 살펴봤습니다(4월 10일자 3면). 이어 선거일에 임박해서는 전국 8곳의 민심 탐방 르포 기사를 게재해(5월 8일자 1·2·3면) 독자들의 대선 판세 분석과 나아가 후보 선택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 유권자 307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도 보도했습니다(5월 2일자 1·2·3면).

또한 대선 캠페인 기간 중 절실한 전북현안을 공론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전북일보가 제안하는 대선 공약’ 연재기사를 기획보도했습니다. 인사대탕평(4월 6일자 1면), 새만금 내부개발(4월 7일자 1면), 전주 문화특별시 육성(4월 10일자 2면), 탄소산업(4월 11일자 2면), SOC 구축(4월 12일자 2면), 농생명산업(4월 13일자 2면), 서남해 전력에너지 클러스터 조성(4월 14일자 2면), 지리산산악철도(4월 17일자 2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4월 18일자 2면) 등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문 대통령이 약속한 인사 대탕평(5월 12일자 1면), 군산조선소 정상화 등 지역현안(5월 15일자 1면), 새만금 사업(5월 17일자 2면), 100년 먹거리 탄소산업 육성(5월 18일자 2면) 등을 다시 짚어보고 이들을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삼아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 본문 활자·여백 확대

지난 6월 1일로 창간 67주년을 맞은 전북일보는 종이신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본문 활자의 크기와 자간, 행간 등을 수정했습니다. 본문 활자 크기를 9.6포인트에서 10.2포인트로 키웠으며, 각 활자의 가로 비율과 자간, 행간을 조정해 독자 여러분의 눈의 피로를 줄이고 가독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또한 신문 판형 좌우 여백을 늘리고 텍스트 단 간격을 좁혀 기사를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1면 제호 크기와 굵기도 조정해 더욱 더 시원하고 깔끔해진 ‘전북일보의 얼굴’을 보여줄 것입니다.

한편, 전북일보는 올해도 문화시민기자를 위촉해 매주 색다른 시각의 기사를 제공합니다(4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올해 ‘문화&공감’에 참여하는 시민기자는 이대건 책마을해리 촌장, 문성희 문화파출소 문화보안관, 고길섶 문화비평가, 문정현 역사문화연구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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