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원광대-중국 랴오디그룹, 글로벌 산학협력 체결
엄철호 기자  |  eomch@jjan.kr / 등록일 : 2017.06.20  / 최종수정 : 2017.06.20  21:10:54
원광대가 중국 심양에 있는 랴오디그룹(총재 이춘명)과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도종 총장이 중국 방문을 통해 지난 16일 이뤄진 이번 협약 체결에서 양 기관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게임영상, 기계자동차, 해양요트 분야의 진학을 희망하는 중국 학생들을 모집해 원광대에서 위탁 교육을 진행하고, 랴오디그룹은 원광대에서 졸업한 중국 학생들에게 추후 그룹 차원에서 취업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중국 대형 국영기업인 랴오디그룹은 중국 국토자원부 지질과학원을 기반으로 1992년 8개 국영기관 및 기업을 통합해 광산 탐사 개발, 공정설계 탐사, 도로·교량·터널·공항건설, 부동산 개발, 지역개발, 지질재해 정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도종 총장은 “랴오디그룹이 파견하는 학생들에 대해 최적의 산업체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양국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계속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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