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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울려퍼진 세계 태권도인 함성
전주서 울려퍼진 세계 태권도인 함성
  • 백세종
  • 승인 2017.07.10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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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오픈 국제태권도사흘간 열전 마무리 / 36개국 2000여명 참가 품새경기·겨루기 펼쳐
▲ 2017 전주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지난 8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 제공=전주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

2017 전주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36개국에서 2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첫 날인 지난 8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진행된 A매치 품새 경기 남자 성인 1, 2부에서는 IMPACT고비원주 소속 카일 노울스 선수와 홍익이화소속의 박종오 선수가 우등을 차지했으며, 남녀 청소년부는 캐나다의 사무엘 리와 무덕태권도 소속 최예진 양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자 장년 1, 2, 3, 4부에서는 고비원주 소속 소지환, 전주 화랑태권도장 소속 배용신, 여수태양체육관 소속 우성인, 프랑스대표로 출전한 이문호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장년 1부와 2부에서는 홍콩의 촉밍팡 선수와 캐나다 웬디 윌큰스 선수가 1위에 올랐다. 여성 성인 1, 2부에서는 캐나다의 캐이틀린 웬스와 바라인의 파자 알리 알 비날리 선수가 우승에 영예를 안았다.

대회 둘째 날인 9일 열린 A-매치 겨루기 대회에서는 남녀 각 29개 체급별 우승자도 가려졌다.

앞서 첫째 날 품새 경기 후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대회장인 김승수 전주시장과 대회부회장인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강영수 대회 조직위원장, 상임고문인 백성일 전북일보 부사장 등 내·외빈과 참가 선수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겸 환영 리셉션 행사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10일과 11일 품새와 시범세미나를 갖고 한옥마을, 무주태권도원 투어를 한 뒤 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해외선수단 참여규모는 임원을 포함한 총 373명으로 A매치 겨루기 151명, A매치 품새 38명, 경연품새 16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국내에서는 1658명, A매치 겨루기 258명, A매치 품새 178명, 경연품새 1103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규모로 대회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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