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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상위 지원작 '사월의 끝' 부천영화제 초청돼
김보현 기자  |  kbh768@jjan.kr / 등록일 : 2017.07.17  / 최종수정 : 2017.07.17  21:16:43
   
 
 

(사)전주영상위원회의 ‘2015 전북영화제작 인큐베이션’사업 선정작인 영화 ‘사월의 끝’(감독 김광복)이 2017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 ‘사월의 끝’은 오래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주민들과 세 여자의 이야기다. 김 감독만의 시선으로 각박한 현실에 대한 불안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풀어냈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의 ‘코리아 판타스틱: 장편’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는 9월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네 이웃 모두를 의심하라’는 대사를 내건 포스터와 예고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전주영상위는 지역 영화감독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영화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전북문화콘텐츠 융복합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극단 까치동이 공연한 ‘수상한 편의점(극작 최기우)’을 영화로 각색해 11월부터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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