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익산시,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정리
엄철호 기자  |  eomch@jjan.kr / 등록일 : 2017.07.17  / 최종수정 : 2017.07.17  21:16:42
익산시가 주민불편 초래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한지·주택가 등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에 대한 일제 정리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구조변경 승인 없이 HID(

가스방전식) 전조등을 설치하거나 소음기를 불법으로 개조한 자동차,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등 법규위반 자동차이다.

시는 이번 무단방치 자동차 근절을 위해 2개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일제정리에 나서게 된다.

무단방치차량을 자진 처리하지 않으면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 불법튜닝 차량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계도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무단방치 차량이 근절되지 않는 실정”이라며 “자동차 방치는 범죄행위이며 방치차량 근절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자동차 소유자의 관심과 준법정신을 고취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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