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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주민 교통 불편 해소…새만금청 찾아가는 민원실 호평
고군산군도 주민 교통 불편 해소…새만금청 찾아가는 민원실 호평
  • 이강모
  • 승인 2017.07.18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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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현장(군산 옥도면 야미도)에서 운영중인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이 지역 주민에게 호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민원인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 민원실을 설치, 지난 1월부터 매월 격주로 주민과 함께 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직접 방문해 불편 및 애로 사항들을 경청해 오고 있다.

대표적 민원 해결 사례는 버스 노선 조정으로 고군산군도 섬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 것이다.

당초 버스노선은 새만금 가력도에서 출발해 군산대학교에서 환승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었지만 버스 탑승 후 30분이 지나면 환승 할인 혜택이 사라져 추가 비용(1300원)을 지불해야 하는 등 주민 불만이 컸다.

이에 새만금개발청은 군산시에 버스 노선 변경을 요청했고, 지금은 비응항에서 버스 환승이 가능해져 군산시내 어느 곳이든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원하는 곳을 갈 수 있게 됐다.

야미도 김상래 이장은 “신시, 선유, 무녀도 등 고군산군도 주민이 군산 시내로 나오기 위해서는 버스를 수차례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비응항에서 군산 시내로 나가기 위해 버스를 갈아타려면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했지만 현장 민원실이 설치돼 이 같은 불편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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