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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장에 김제 출신 라승용문 대통령, 차관급 인사 단행
이성원 기자  |  leesw@jjan.kr / 등록일 : 2017.07.17  / 최종수정 : 2017.07.17  21:16:40
   
 
 

문재인 정부의 첫 농촌진흥청장은 농진청 차장을 지낸 김제 출신 라승용 전북대 원예학과 석좌교수(60)가 맡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차관급인 농진청장과 조달청장, 병무청장, 산림청장, 기상청장,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 국립외교원장, 국립중앙박물관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라승용 농진청장은 김제농공고를 졸업한 뒤 방통대 농학과를 거쳐 고려대에서 농학 석사와 원예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농진청 연구정책국장, 국립농업과학원 원장, 농진청 차장까지 지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청와대는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에 대한 새 정부의 의지를 성공적으로 실천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조달청장은 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병무청장은 기찬수 (주)대명에너지 대표이사, 산림청장은 김재현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교수, 기상청장은 남재철 기상청 차장,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은 오동호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 상임위원, 국립외교원장은 조병제 외교부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배기동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석학교수가 각각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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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관리청장도 전북출신으로
(2017-07-18 14: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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