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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하반기 신규채용 확대 앞장 서 달라"
"기업들, 하반기 신규채용 확대 앞장 서 달라"
  • 이성원
  • 승인 2017.07.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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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 이용섭 부위원장, CEO 초청 정책간담회
▲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일자리 15개 기업’의 대표들과 정책간담회에서 삼성 권오현 부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은 18일 15대 일자리 기업 CEO들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금이 일자리 정책의 골든타임인 만큼 하반기 신규채용 확대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일자리위원회와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는 국정의 최우선 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경제의 틀과 체질을 일자리 중심 구조로 재설계하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기업에 조세, 예산, 조달, 포상 등 각종 인센티브가 돌아가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경제정책 기조도 과거 부채주도의 양극화 성장에서 일자리와 소득주도의 동반성장으로 전환하고, 주요 정책과 새로운 예산사업을 시행할 경우에는 반드시 고용영향평가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일자리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규제는 최소 자율규제를 원칙으로 하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신산업에 대해서는 금지된 것을 제외하고는 다할 수 있는 네거티브 규제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위원장은 이어 “정부는 8월 중에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발족시켜 4차 산업혁명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기업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의 강점인 IT산업의 우위를 바탕으로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3D프린팅, 빅데이터, 산업로봇 등 핵심기술 분야에 적극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측에서 반장식 일자리수석비서관 겸 일자리위원회 간사,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인호 산업통상 자원부 제1차관, 이성기 고용부차관, 정윤모 중기청 차장 등이 함께 했으며, 초청된 기업들은 ‘근로자수를 기준으로 상위 10대 대기업과 5대 중소기업’이라고 일자리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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