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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소년 댄스팀 '소리질러' 세계대회 2위…2년연속 입상 쾌거베스트 테마상·코스튬상도
김보현 기자  |  kbh768@jjan.kr / 등록일 : 2017.08.06  / 최종수정 : 2017.08.07  16:13:22

전북지역 청소년 댄스팀 ‘소리질러(Su Wa Li Zilla)’가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댄스대회(World of Dance·WOD)에서 2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WOD는 세계 30여 개국 90여개 팀, 10만 여명의 댄서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대규모 댄스 경연대회다. 댄스팀 ‘소리질러(Su Wa Li Zilla)’는 이 대회 학생부 경연에서 27개 참가팀 중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에도 한국 최초로 WOD학생부 경연에 참여해 베스트 코스튬상을 받는 등 성과를 이뤘지만 올해는 본 경연 2위뿐만 아니라 베스트 테마상, 베스트 코스튬상까지 차지했다.

베스트 테마상 및 코스튬상은 공연 주제와 구성, 의상이 가장 좋았던 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소리질러 팀원들이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댄스대회(World of Dance·WOD) 수상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용기 단장은 “지난해는 베스트 코스튬상만 받아서 아쉬웠는데 끝까지 믿고 함께 달려와주고 잘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예산에 대한 부담으로 좋은 기회를 포기할뻔 했는데 전북의 꿈나무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전주시장, 시의원들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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