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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팔도유람 - 막국수와 닭갈비, 치킨과 맥주] 호반의 도시 춘천서 맛과 낭만의 대향연
기타 기자  |  desk@jjan.kr / 등록일 : 2017.08.10  / 최종수정 : 2017.08.10  22:35:32

올여름 춘천에서 전통의 막국수닭갈비축제와 더불어 치킨과 맥주가 어우러진 ‘치맥페스티벌’이 펼쳐져 관심을 모은다. 춘천시는 오는 8월 29일~9월 3일까지 구 캠프페이지 춘천평화생태공원 일원에서 ‘2017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를 펼친다. 이에 앞서 18~19일 공지천 의암공원에서는 ‘2017 로맨틱춘천 치맥 페스티벌’이 여름밤 잊지 못할 의암호변의 추억을 선사한다.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막국수닭갈비축제와 새로운 지역 축제로 떠오르는 치맥페스티벌의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100인분 막국수·닭갈비 시식 등 색다른 체험 가득

△2017 막국수닭갈비 축제

   
▲ 닭갈비 시식하는 외국인들

막국수닭갈비 축제는 각각 열리던 막국수축제와 닭갈비축제를 통합해 200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다.

   
▲ 막국수 면뽑기 체험하는 가족

올해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전통막국수만들기(막국수 체험부스)와 다양한 축제 이벤트로 개막을 알린다. 첫날 오후 6시부터는 1,000인분 막국수닭갈비 만들기가 내방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밤 9시에는 화려한 음악불꽃쇼가 여름 하늘을 수놓는다.

   
▲ 막국수 시식행사

30일 오후 1시에는 중앙이벤트 무대에서 100인분 막국수·닭갈비 무료시식행사와 막국수 많이 먹기 기네스대회가 열린다. 마당극 ‘불닭쇼‘, 마술쇼, 러시아 쇼발레 ‘카멜리아’공연도 쉴 새 없이 이어진다.

31일에는 춘천 제일의 장사를 찾는 ‘춘천시 읍면동 주민 씨름대회’가 치러져 마을별 명예다툼을 벌인다. 오후 7시 30분 힙합공연, 오후 8시 개그라이브 콘서트도 즐거움을 더한다.

9월 1일에는 전국의 요리사들을 한 자리로 모은다. 오후 3시부터 닭과 메밀을 재료로 한 최고의 음식을 선정한 제10회 춘천향토음식전국요리대회가 오감을 자극한다.

9월 2일에는 줄타기 명인이 보여주는 신기한 전통줄타기 공연과 오케스트라공연이, 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7시 30분에는 춘천 최고의 뮤지션이 모여 ‘빅밴드 낭만콘서트’ 공연을 벌인다.

김성수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장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행복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최고의 먹거리축제이자 문화예술 한마당 잔치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맥주에 치킨… 낭만이 흐른다”

△2017 로맨틱춘천 치맥페스티벌

   
▲ 치맥페스티벌

로맨틱 춘천 치맥 페스티벌은 ‘낭만의 도시’이자 닭갈비의 고장인 춘천을 알리기 위해 강원일보사와 춘천시가 기획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다.

8월 18일 오후 7시부터 19일 오후 11시까지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다양한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프렌차이즈 업체가 아닌 지역 치킨업체가 자리를 잡는다. 또 맥주 판매장과 레크레이션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공간이 자연스럽게 내방객들을 공연무대로 안내한다.

공연 무대에는 젊은층을 대상으로한 EDM(Electronic Dance Music·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쇼와 중장년층의 추억을 되살리는 통기타 아날로그 밴드의 별빛 콘서트로 분위기를 돋운다.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무대인 로맨틱춘천스테이지에서는 스피드치맥레이스, 치맥가수 선발대회, 치맥댄스왕 선발대회가 마련된다. 개인 뿐만 아니라 지역 학교의 댄스 동아리 등 맘껏 끼를 뽐낼 기회다. 또 축제 기간 내내 행사장 곳곳에서는 숨어있는 로맨틱 마술사들이 신기한 마술쇼를 선보이며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가져다 준다.

주최측 관계자는 “닭갈비와 막국수의 고장 춘천에 치킨과 맥주가 더해진다면 춘천은 분명 세계적인 축제의 고장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원일보=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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