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웅포활성화센터서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 기공식대규모 관광객 유치 기대
엄철호 기자  |  eomch@jjan.kr / 등록일 : 2017.08.10  / 최종수정 : 2017.08.10  22:35:35
   
▲ 지난 10일 익산 웅포활성화센터에서 열린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 기공식이 10일 웅포활성화센터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산들강 웅포마을을 거점으로 주변에 농촌체험마을들을 연계해 공동의 관광 마케팅을 벌이는 등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966㎡(약 293여평)에 지하1층~지상2층 건물을 신축하는 이 사업에는 국·시비 각 15억원이 투입돼 80석 규모의 본관동 세미나실을 비롯해 음식체험관 및 11개의 힐링체험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세미나실에선 다양한 레크레이션, 음식체험관에서는 지역에서 재배된 농산물로 음식 만들기, 그리고 힐링체험실에선 익산지역 농촌마을 최초로 100여명 이상이 숙박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변변한 시설이 없어 대규모 외지인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가 깔끔히 해결되면서 농촌마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미래농정국 유희환 국장은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은 기존의 개별 농촌체험마을들이 지니고 있는 운영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다양한 농촌자원과 연계해 새롭게 발전할수 있는 계기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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