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북도, 비정규직 451명 연내 정규직 전환도청·직속기관·사업소 등 / 내년엔 출자·출연기관도
이강모 기자  |  kangmo@jjan.kr / 등록일 : 2017.08.10  / 최종수정 : 2017.08.10  22:35:32

올해 안에 전북도청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 등 비정규직 직원 451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는 등 전북도가 일자리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0일 전문가 및 관련 부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 일자리정책 대응 정책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송 지사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일자리는 도정 모든 분야가 해당되는 만큼 전 실·국이 합심해 일자리 중심 업무를 추진해 달라”며 “숫자에 연연하는 형식적 일자리 창출에 매달리지 말고 고용안정이 보장되는 실질적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우리도 정책의 틀을 만들고 우리도 특성에 맞게 개념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부문이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명쾌하고 확실하게 정리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청과 의회,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직접고용(기간제근로자)과 간접고용(용역) 방식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 451명에 대한 연내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

기간제근로자의 경우 내년 1월 1일자로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고, 간접 고용 근로자는 용역업체와 협의를 거쳐 정규직 전환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간접 고용된 인원은 71명으로 이들은 도 본청과 119체험센터, 전북도지방공무원연수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전북도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출자·출연기관의 정규직전환 대상은 453명으로 파악됐으며, 직접고용은 341명, 간접고용 112명이다.

이처럼 도가 공공부분 정규직 전환에 속도를 높인 이유는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총액인건비 기준과 정원 기준 방안이 마련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이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근기사순 / 인기기사순>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그렇지만
시험봐서 공무원 되는 분들이랑 정규직 전환자들이랑 같게 보시면 안되죠. 인건비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을것이구요 무엇보다 "차이"와 "수준"은 공무원와 정규직 사이에 갭은 분명히 존재 할듯 합니다.
(2017-08-11 09:36:51)
조가타
시헙봐서 공무원 되는 놈들은 빙신인가..세금으로 니들 맘대로 정규직..에라이 조오가턴 세상,,하진이 너도 물러갈때가 됐구나
(2017-08-11 06:42:47)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 연이은 시련
[뉴스와 인물]
전주 출신 황수경 통계청장

전주 출신 황수경 통계청장 "전북 고용률 높이기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 통계 만들기 최선"

[이 사람의 풍경]
전주의 출판 역사 다시 세운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전주의 출판 역사 다시 세운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그래도 책은 살아남는다는 믿음…그것이 희망이죠"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은퇴 후 대비 3가지 자산배분 전략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상장주식은 1%면 대주주로 과세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상가 투자, 임대수입 기준으로 회귀중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진안 마령면 덕천리 주택, 판치마을 내 위치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중국 관련주 반등 가능성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