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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매니페스토 사례 경진대회 / 전국 132개 자치단체 참여
양병대 기자  |  ybd3465@jjan.kr / 등록일 : 2017.08.13  / 최종수정 : 2017.08.13  21:57:10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9~10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참여예산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부안군은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진정한 주민주도 방식으로 개편, 부안군만의 주민참여 예산제를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 ‘주민참여 예산’으로 날아 오르다』라는 사례를 발표했다.

부안군이 내세운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핵심은 그간 행정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던 주요 사업들을 공론과 숙의과정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스스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주민들이 사업을 제안하면 읍면별 지역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심의와 협의를 거친 후, 순수 민간인으로 구성된 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통해 직접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그 내용이며, 2016년과 2017년도에 각각 10억원의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 반영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지난 민선6기 동안 부안군의 참여예산 제도는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힘껏 달려 왔는데 그간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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