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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효과, 중·소형주 관심
정부정책 효과, 중·소형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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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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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기아차 통상임금 선고 이슈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20.82포인트(0.88%) 하락한 2357.9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4,202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90억원과 2206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Oil, 넷마블게임즈, 우리은행, 삼성SDI, 한미약품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LG유플러스, NAVER, LG화학, LG디스플레이 순매도했다.

기관은 LG전자, 한미약품, LG유플러스, SK하이닉스, 기아차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롯데쇼핑, 삼성물산, 삼성화재, KB금융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8거래일 연속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72포인트(1.80%) 상승한 661.9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663억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967억과 281억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포스코켐텍, 셀트리온, 메디톡스, 동진쎄미켐 순매수했고, SK머티리얼즈, 엠케이전자, 덕산네오룩스, 코오롱생명과학, 덕우전자 순매도했다.

기관은 휴젤, 메디포스트, 실리콘웍스, 이녹스첨단소재, 휴온스글로벌 순매수했고, 포스코켐텍, CJ E&M, 덕우전자, 셀트리온, 이오테크닉스 순매도했다.

시장의 주요이벤트로 7일 ECB통화정책회의 일정이 있다. 전달 잭슨홀미팅에서 별다른 이슈없이 마무리된 만큼 ECB통화정책회의에서 드라기총재가 유럽 양적완화 축소 관련해서 방향성을 제시할 지가 주요관심사다. 시장은 유로화강세로 수출기업의 채산성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존재하는 만큼 강력한 양적완화에 대한 언급은 없을 것으로 보고, 현재 수준내에서 유로화 매입정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9일 북한 건국절이있다. 통상 건국절 전후로 북한의 도발이 이어졌었기에 시장의 우려감이 존재하고 있지만 북한이 미국의 반응을 주시하겠다는 여지를 남겨놓은 상황이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수위도 낮아진 상황으로 시장의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미국은 5일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의회 개회로 인해 예산안 통과 및 부채한도 상향조정이슈에 대한 자국이슈에 더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내적으로 보면 이달 말 코스닥 공매도 거래제한조치 시행과 이로 인한 숏커버링 수급선회 가능성, 주요 연기금과 공제회의 자금집행에 소외되었던 중소형주가 정부정책 변화와 함께 상황이 바뀌는 분위기가 확연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조정을 받는 과정에서도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66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이는 코스닥기업들의 실적호조세, 문재인정부 주요정책의 우호적 환경조성, 글로벌 중소형주 흐름과 동조해 중소형주 반등하고 있다.

최근 시장의 외국인투자자 수급이 주춤하면서 단기적으로 정부 정책효과와 이슈가 부각되는 중소형주에 대한 괌심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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