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6-19 21:52 (화)
전북지역 평준화지역 일반고교 내년 신입생 1만110명 선발
전북지역 평준화지역 일반고교 내년 신입생 1만110명 선발
  • 최명국
  • 승인 2017.09.08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 대비 2.7% 감소 / 학령인구 감소세 고려 / 폐지된 연합고사 대체 / 내신성적으로만 평가

전북 평준화지역 일반고의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이 1만 110명으로 확정됐다.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된 고입 선발고사 방식을 대체하는 내신 성적만으로 뽑는 첫 일반고 전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8학년도 전북도 평준화지역(전주·군산·익산) 일반고 신입학 전형 요강’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전형 요강에 따르면 전주 6690명, 군산 1620명, 익산 1800명 등 36개교에서 1만 110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모집 정원(1만 387명)보다 277명(2.7%) 줄어든 것이다. 학령인구 감소세를 고려한 조치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전주·군산지역의 일반고 학급당 정원을 올해 31명에서 내년에 한 명 줄어든 30명으로 조정했다. 익산은 올해와 같은 학급당 30명을 유지한다.

평준화 일반고 학생 선발은 내신 성적(교과 80%·비교과 20%)을 기준으로 학교별 석차 백분율의 상위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전북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로서 도내에 거주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평준화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다.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및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 인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응시 원서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출신 중학교와 각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한다.

특히 전주시 학군 지원자는 배정 권역인 ‘일반’과 ‘혁신도시’를 먼저 선택한다. 혁신도시 권역의 경우 1지망 학교는 자동적으로 ‘양현고’가 된다. 2~5지망은 나머지 희망하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일반권역의 경우 양현고를 제외한 1지망부터 13지망까지 선택해야 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11일, 배정 학교는 ‘선지원·후추첨’으로 내년 1월 19일에 각각 발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