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북도-전주대 국어문화원, 8~9일 도민과 함께 한글큰잔치
김종표 기자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09.13  / 최종수정 : 2017.09.13  23:13:42
전라북도와 전주대 국어문화원이 훈민정음 반포 571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해 다음달 8∼9일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한글 큰잔치’를 연다.

전주향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글문화 체험마당과 각종 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도전! 우리말’, 한글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노래로 재주를 뽐내는 ‘한글 사랑 가족 노래자랑’, 초·중·고등학생이 글재주를 뽐내는 ‘전국 학생 백일장’도 함께 열린다.

또 ‘우리말 사투리 손글씨 공모전’에는 특색있는 지역 사투리를 활용한 손글씨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60세 이상 늦깎이 문해 학습자들이 겪은 일화와 감동을 전하는 ‘성인 문해학습 체험수기 공모전’과 문해 교육사의 다양한 경험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해 교육사 체험수기 공모전’도 있다.

이와 함께 ‘소리지존 퓨전타악’, ‘타악연희원 아퀴’, ‘푸른소리 합창단’ 공연과 ‘온고을 아리랑 극단’의 연극 공연, 그리고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축하 무대가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는 전라북도, 또는 전주대 국어문화원 홈페이지(http://korean.j j.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0일까지 전자우편(korean5@hanmail.net)으로 제출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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