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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예찬
나를 사용하는 방법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타인과 진실한 대화 통해 나를 찾고 고민할 필요가
기고   |  desk@jjan.kr / 등록일 : 2017.09.17  / 최종수정 : 2017.09.17  22:46:49
   
▲ 이정로 다부부컴퍼니 대표
 

요즘 들어서 나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나 스스로의 슬럼프인가?

나는 나를 잘알고있을까?

이렇게 가끔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예를 들면 내가 하는 일이 일을 시작할 때의 내 초심과 같은지 , 사람들을 만날 때 매번 진심으로 대화를 하고있는건지 , 나의 열정은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지 하는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한다.

이 생각들이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할 때도 있었고 내가 더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는데 요즘 들어 나는 더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생각들을 하는 이유가 내가 나를 아직 잘 몰라서 라고 생각했다.

지금 내가 공부가 필요한 시기인지 내가 지쳐서 쉬어야할 시기인지 친구들을 만나서 한없이 웃고 떠들고 내 모든 것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해야 되는 시기 인지 말이다.

지금까지 내가 나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에 나는 요즘 나를 알기위해서 나의 감정을 사용하는 법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슬플 때는 한없이 슬프게 기쁠 때는 한없이 행복하게 솔직한 나의 모습을 꺼내려고 노력한다.

이 생각들을 실천하기 위해서 나는 얼마 전부터 3가지를 실천하기로 했다.

첫 번째로 연기를 배우기로 했다. 연기를 배우면 연기를 할 때만큼은 나의 모든 감정을 다 쏟아 부을 수 있다. 누군가를 만날 때도 그리고 대화를 나눌 때도 서브텍스트에 대한 고민을 할수있을 것 이고 그게 된다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 못하는 상대의 이야기를 고민함에 있어서 생각할 수 있기에 함께 어우러지는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두 번째로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로 했다. 일을 핑계로 혹은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들이나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은 많이 만나지 못했다. 잠시 잠깐이라도 일을 내려놓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대화를 한다면 그 상대방에게서 비춰지는 나의 모습을 듣고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여기서도 분명 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는 나를 생각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하루에 최소 30분~1시간이라도 독서를 하고 차를 마시며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꿈을 가졌고 오늘 나는 무슨 일을 어떤 목적으로 했는지 고민하는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꾸준히 갖고자 한다.

이렇게 요즘 나의 고민들을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그리고 타인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나 스스로의 시간을 통해서 나를 찾고 나를 고민하는 것이 지금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있어서 정말 필요한 공부가 바로 이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까지 나는 오늘의 약속을 스스로 지켜보고자 한다.

진실한 나의 모습을 내가 알고 진심을 실천할 때 비로소 나는 더 건강해지고 모두 함께 어울러질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오늘도 나는 나의 이야기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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