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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영등동 지하보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익산 영등동 지하보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
  • 엄철호
  • 승인 2017.09.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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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영등동 지하보도가 환경디자인개선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됐다.
익산시 영등동 지하보도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예술의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손꼽히는 영등지하보도가 기존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를 훌훌 털어 내고 활기찬 문화거리로 탈바꿈 했다.

사실 지난 2000년 영등택지개발 당시에 설치된 영등지하보도는 CGV·롯데마트 구간에 설치된 도로횡단 지하통행로(폭 6m,길이 39m)로 그간 시의 지속적인 관리에도 불구하고 통로벽에 스프레이분사 및 낙서, 쓰레기투기행위가 반복되면서 시민 통행 불편은 물론 시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시는 통행자들에게 불안·불쾌감을 안기는 이 곳을 밝은 이미지로 변신시키고자 환경디자인개선사업을 전개해 상징적인 지역의 문화거리로 조성했다.

특히 이 곳 지하통로가 이번에 밝고 화사한 변신을 꾀할수 있었던것은 시민들의 참신한 정책 제안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것을 알려져 남다른 의미를 갖게한다.

지하보도 내에는 아이들의 꿈을 담은 그림 약 800여점이 전시되어 있고, 익산의 대표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패널이 설치돼 있으며 양쪽 출입구엔 산뜻한 안내체계 실사 이미지가 부착돼 있어 이용객의 편리까지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지하보도 벽면 여유공간은 앞으로 시민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니갤러리로도 활용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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