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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올해 제2회 추경 7350억 편성일자리 창출 사업 다수 반영 / 장학 지원·교통복지 확대도
최대우 기자  |  dwchoi@jjan.kr / 등록일 : 2017.09.17  / 최종수정 : 2017.09.17  22:46:42

김제시의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735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6334억원 보다 1016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2017년 5월 말 기준 인구 8만7478명임을 계산할 때 1인당 840여만원이다.

이번 추경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는 일자리 관련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눈에 띄는 예산은 국가 일자리 추경에 맞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확대 등 일자리 관련 15개 사업으로, 약 16억원 정도 증액 돼 700여명이 직접 혜택을 보게 되며,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에게는 애초 월 22만원에서 5만원 인상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 하여 지급될 예정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 하는 공공근로 사업비도 애초 7억2000만원 보다 7000만원 증액된 7억9000만원으로 확정 돼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장학숙 설립으로 일반예산 20억원과 장학기금 19억원 등 총사업비 39억원을 확보,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까지 맞춤형 장학사업을 완성, 내고장 학교보내기 목표를 실현 하고, 수도권 대학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됐으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 사업으로 장애인 콜택시 1대 구입비 4000만원과 장애인 콜택시 8대 운영에 소요 되는 추가운영비 3000만원을 편성, 교통복지 확대에 기여하게 됐다.

이건식 시장은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방향인 일자리 창출에 신속히 대응 하여 시민들의 일자리 마련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했다”면서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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