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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대비 3가지 자산배분 전략
은퇴 후 대비 3가지 자산배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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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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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대책 대출이 발표 된지 얼마되지 않아, 부동산 대출정책이 이달 중순 발표예정이라고 한다. 다주택 보유자들은 대출을 안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과거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부동산불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베이비부머는 총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어선다. 부동산에 묶인 돈을 제외한 금융자산으로 길어진 노후를 보내자면 생활자금 부족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많은 중장년층들은 은퇴 후에도 따박 따박 월급을 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한 상황이다.

8·2대책이후 은퇴형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투자 지도를 그려야 한다.

정책변화에 따라 직장 초년생을 비롯한 3040세대들의 자산배분도 일부는 수정이 되어야 할 듯하다. 3040세대들은 은퇴시기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은퇴 후에도 10년 동안은 끄덕없는 현금을 마련해 두는 플랜을 계획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안전판마련을 위해 자산배분 원칙을 가지고 베이스를 입히는 것이 중요하다.

연말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연말 정산에 대비를 하면서, 자산배분도 함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퇴직연금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일에든 양보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듯이 자산에 대한 마지노선을 정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퇴직연금이다.

기업이 확정급여형(DB)를 도입했다면 근로자는 운용에 대해 특별히 신경 쓸 일은 없다.

그러나 확정기여형(DC)라면 운용결과에 따라 노후퇴직연금이 달라 지게 된다. 따라서 근로자는 본인의 퇴직연금 운용에 관심을 갖고 운용상품을 잘 고르고, 잘 굴리고 때로는 운용상품을 변경해서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두 번째는 개인연금을 체크해 봐야 한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는 노후대비가 불안할 수 있으므로, 세테크 차원에서도 연금저축과 IRP가입을 통해 현직에 있을 때는 연말 정산을 받고 퇴직 후에는 노후재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세 번째는 정책 변화에 따라 빚을 최대한 줄이는 전략이다.

3040세대는 결혼, 주택구입, 자녀 교육비 등 재무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빚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퇴직시기가 다가오면 금융기관에서는 더 이상 기존 대출을 연장해주지 않을뿐더러 신규 대출도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퇴직 5년 시점까지는 대출을 최대한 줄이는 전략을 갖고 있어야 한다.

NH농협은행 호성파크지점 부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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