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개교 70주년 전북대학교][이남호 총장의 청사진] "전북대 프리미엄 시대 활짝 열 것"
김종표 기자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10.11  / 최종수정 : 2017.10.11  23:11:57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대학, 세계인이 선망하는 대학, 전북대 프리미엄(premium)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개교 70주년 기념일(15일)을 맞은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70년의 성장을 주춧돌 삼아 성숙의 100년을 향해 힘찬 도약을 하겠다”며 대학의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이 총장은 “우리 대학은 그동안의 비약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실제 역량보다 인지도와 평판도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지역을 넘어 국내, 나아가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 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모험인재와 월드클래스 학문 분야,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명품 둘레길 등 4대 브랜드를 키워 대학의 네임밸류를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7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 “대학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미래 100년을 향한 포부와 비전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 총장은 또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70년 전북대의 성장은 지역민의 전폭적인 성원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채로운 사업을 마련해 대학의 즐거움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북대의 위상은 과거에 비할 바가 아니며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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