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전국 외국인 유학생 소통·화합의 장 열려전북대서 페스티벌 성황 / 각국 전통공연·체험행사
김종표 기자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10.12  / 최종수정 : 2017.10.12  22:17:21
   
▲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열린 12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필리핀 코딜레라대학 공연단의 전통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박형민 기자

전국 각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12일 전북대에서 소통과 화합의 잔치를 펼쳤다. 전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전북도가 ‘전라북도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한 ‘2017 전국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호 전북대 총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응권 우석대 총장, 박진웅 외교부 국제관계대사를 비롯해 유학생 및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6개국 50여 명의 유학생이 세계 의상 퍼레이드를 열었고, 중국 중남민족대학·베트남 호찌민 과학대학·필리핀 코딜레라 공연단이 각 나라의 전통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전북대 국제화의 본산인 뉴실크로드센터 앞에서는 외국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극이 펼쳐졌고, 체험 부스에서는 전통주 체험과 한지 부채 제작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한국 문화 및 시사 상식 등의 퀴즈를 풀어보는 ‘도전 골든벨’에 참여해 직접 문제를 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북대 언어교육부에서 벼룩시장을 열었고, 선배 유학생이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나눔 행사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인 우리 대학에서 전국 유학생들의 축제가 열린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전북의 맛과 멋, 그리고 전통의 아름다움을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표 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근기사순 / 인기기사순>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오피니언
만평
[전북일보 만평] KTX 전북혁신역사
[뉴스와 인물]
김윤덕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

김윤덕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 "세계 청소년들 새만금서 꿈과 희망 키울 수 있게 준비할 것"

[이 사람의 풍경]
한지 판매만 40여년, 동양한지 박성만 사장

한지 판매만 40여년, 동양한지 박성만 사장 "전주한지 살리기 위해선 소비자 수요 맞게 특화돼야"

전북일보 연재

[이미정의 행복 생활 재테크]

·  청소년 금융교육 통해 경제 지력 키워야

[최영렬의 알기쉬운 세무상담]

·  상장주식은 1%면 대주주로 과세

[이상호의 부동산 톡톡정보]

·  상가 투자, 임대수입 기준으로 회귀중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  전주 완산구 중앙동 근린시설, 객사 인근 위치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  중국 관련 종목에 관심 가져야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고충처리인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이메일무단수집거부현재 네이버에서 제공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재호
Copyright © 1999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