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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실적시즌…옥석 가려야
본격적인 실적시즌…옥석 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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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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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로 지수 최고치 경신하며 장중 2490포인트선을 넘으며 지난 20일 최고가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5.92포인트(0.64%) 상승한 2489.5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03억원과 24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3377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LG전자, POSCO, 넷마블게임즈, LG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NAVER, 삼성전자우, LG이노텍, 엔씨소프트, CJ CGV 순매도했다.

기관은 NAVER, LG전자, 한국전력, 한국항공우주, 넷마블게임즈, 호텔신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카카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670포인트선에 회복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9.87포인트(1.49%) 상승한 672.8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895억원과 209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461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신라젠, 파라다이스,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순매수했고, 메디톡스, 비에이치, SK머티리얼즈, 주성엔지니어링, 더블유게임즈 순매도했다.

기관은 CJ E&M, 파라다이스, SK머티리얼즈, 모두투어, 이오테크닉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이녹스첨단소재, 펄어비스 순매도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실적시즌으로 돌입한다.

24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LG디스플레이, 26일 SK하이닉스, 현대차, POSCO, LG화학, KB금융 등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가증권 상장사의 분기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2분기 45조6000억원에서 3분기 49조4000억원, 4분기는 48조원으로 추정되면서 3분기는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적시즌 업종별 실적과 해당기업의 주가가 연동되는 경우가 많아 지수자체의 상승보다는 실적 발표한 업종별, 기업별로 등락이 예상된다.

코스닥시장에서 업종별로 변동성 확대는 펀더멘털 변화라기 보다는 수급요인으로 판단된다. 주요 종목별로 연말 이전에 차익을 실현해 수익 확정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연말 이후 정부정책이나 제약, 바이오기업의 임상결과 발표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추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조정 시 옥석 가려갈 필요가 있어보인다.

지수상승으로 시장에서 3분기 실적기대감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이 되어 있을 수 있어, 긍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으로 부정적인 실적에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인다.

실적전망을 참고해서 철강, 에너지, 반도체업종같이 실적개선이 지속되는 업종이 조정을 받을 경우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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